페리 록우드 시리즈는 총 6편으로 구성된 글로 페리 록우드 목사는 "peoples gospel hour"이라는 라디오 복음 전파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했던 목사였다. 이번 편은 페리 록우드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 이번 글에서는 그리스도의 복된 소망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반드시 속이 오리라”(계 22:20)는 주님의 말씀이 말씀 그대로 실현된 날이 멀지 않았다. 페리 록우드는 주님께서 다시 오심에 대한 주제로 모형과 믿는 자들의 현 주소 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아울러 가장 많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하는가’라는 궁금증에 대해서도 성경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마지막 시리즈를 통해서 그리스도인에게 주님의 재림이라는 복된 소망을 고대하고 사모하는 계기를 주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페리 F. 록우드는 "peoples gospel hour"이라는 라디오 복음 전파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해왔던 목사로서 2008년 90세의 생애를 마지막으로 주님께 부름을 받았다. 그는 라디오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가지 성경만을 갖고 계신다", "개역표준역본(The Revised Standard Version)", "현대인을 위한 복음(Good News For Modern Man)", "리빙 바이블(The Living Bible)", " RSV 공동성서(The RSV Common Bible)" 등의 글을 써 킹제임스성경이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임을 밝혔다(국내에서는 말씀보존학회에서 "섭리로 보존된 성경"(1994)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