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록우드 시리즈는 총 6편으로 구성된 글로 페리 록우드 목사는 "peoples gospel hour"이라는 라디오 복음 전파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했던 목사였다. 이번 페리 록우드 시리즈에서는 종교적이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 없는 종교를 이야기하며 소망 없이 살아가는지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도다.”(시 49:20)는 그 말씀 그대로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없는 종교를 이야기하며 구원받지 못한 채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반드시 알고 믿어야 할 구원받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는 것으로 이 주제의 마무리를 하고 있는 이번 시리즈의 글들은 자신의 구원 문제와 관련하여 성경적 확신을 주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페리 F. 록우드는 "peoples gospel hour"이라는 라디오 복음 전파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해왔던 목사로서 2008년 90세의 생애를 마지막으로 주님께 부름을 받았다. 그는 라디오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가지 성경만을 갖고 계신다", "개역표준역본(The Revised Standard Version)", "현대인을 위한 복음(Good News For Modern Man)", "리빙 바이블(The Living Bible)", " RSV 공동성서(The RSV Common Bible)" 등의 글을 써 킹제임스성경이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된 성경임을 밝혔다(국내에서는 말씀보존학회에서 "섭리로 보존된 성경"(1994)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